전체 글(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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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정복해보는 TS] Implicit Type & Explict Type
타입스크립트를 오늘 공부할 생각을 없었지만 클래스를 공부하면서 자꾸 타스가 생각이 났다. 타스를 공부했을 때 클래스를 예시로 들었었는데 클래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타스, 특히 타스의 문법적인 사용방식이 와닿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강의를 보고 또 봐도 정복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는데 오늘 하루 시간을 내어 타스를 정리해보기로 한다. 강의 없이 이해한 내용을 정리 도전! 기본적으로 타입스크립트는 선언된 변수들의 타입을 암묵적으로 추론하고 변수의 타입을 확정짓는다. const apple = "fruit"; const count = 1; const group = []; 예시와 같이 변수에 값을 넣어주면서 타입스크립트는 값의 타입을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그 값의 타입을 고정시키려고 한다. 물론 apple에..
2023.06.18 -
15. 노마드 코더 10주 스터디 종료
4월에 시작했던 10주 스터디가 마지막 주를 맞이했다. 만약 내가 여유가 있었다면 챌린지나 모각코 활동을 좀 더 즐기면서 했을텐데 그러기엔 여유가 없었다. 대학교 때 만약 이 프로그램을 알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든다. 그래도 한 번 더 학습 내용을 복습하면서 좀 더 node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긴 시간 스터디에 몸 담으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는데 난 참 집중력이 안좋은 것 같다. 성인 ADHD도 아니고... 항상 마음이 붕 뜬 느낌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개선해가면서 학습을 진행해나가야겠다. (심호흡...) 난 이 스터디를 통해서 깨달은 점을 고민해보았다. 1.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TA분들이 계시지만 TA분들은 각자의 문제에 대해 속속히 아시는 게 아니라 말 그대..
2023.06.08 -
14. I want to go further
노마드 코더 스터디가 9주차를 마쳤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문득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 첫 주가 떠오른다. 4월 초 어색하게 시작했는데 그 때는 뭔가 막 css, cocoa 챌린지를 끝내서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지금 보면 내가 가소롭다. 한 편으로는 그 근자감을 되찾고 싶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느낌은 마치 도핑된 운동선수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뭔가 내 뜻대로 배치를 시킬 수 있다는 점이 내게 힘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유튜브 챌린지를 넘어와서 보니 계속 막히고 보니 그 자신감이 그리워진다. 그래도 처음 들었을 때 보다 훨씬 잘 이해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처음 유튜브 클론 코딩을 들을 때는 이해도도 낮았고 그저 따라치기 바빴다. 스터..
2023.06.01 -
[하루만에 정복해보는 TS] Call signature와 Overloading 그리고 최종보스 Generic
사실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내용이다. Call signature은 바로 아래와 같이 type을 알려주는 팝업 창이다. 참고로 void는 아무것도 return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함수에서 return이 사용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런 콜스택이 여러개 있을 때 Overloading 이라고 한다. 딱히 내용은 없지만 알고는 있어야한다. type SuperPrint = { (arr: number[]): void (arr:boolean[]): void (arr: string[]): void } const superPrint: SuperPrint = (arr) => { arr.forEach(i => console.log(i)) } superPrint([1, 2, 3, 4]) superPrint([true, f..
2023.05.31 -
13.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애써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다가 이리저리 스크롤을 돌리며 공부 시작 전 개발 관련 채용 공고에서 잘 모르는 내용 혹은 조건들이나 잘 만든 프로그램의 제작 영상들 혹은 이런 사람들은 개발자를 하지말라는 등의 콘텐츠, 어제와 같이 뭔가 내가 이겨내지 못할 문제를 만나면 이렇게 정신없게 정리되지 못한 문장처럼 내 머리 속은 복잡하다. 그러면 내가 뭘 해야하나 찾고 있는 눈동자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나는 할 수 있을까? 나는 못 만들 것 같은데, 저 개념은 모르는데, 저 기술을 써본 적이 없는데 내 업무로 다가왔을 때 나는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몹시 두렵다. 그렇게 생각하면 왜 난 개발자가 되려고 하고 있지 원론적인 물음에 의문이 든다. 또 바보같게 겨우 채용 공고 몇 줄에 무..
2023.05.25 -
코테 Node.js 입력값 받기
1. 하나의 값을 입력받을 때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trim(); 2. 공백으로 구분된 한 줄의 값들을 입력받을 때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trim().split(" "); 3. 여러 줄의 값들을 입력받을 때 const fs = require('fs'); const input = 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trim().split("\n"); 4. 첫 번째 줄에 자연수 n을 입력받고, 그 다음줄에 공백으로 구분된 n개의..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