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문제 해결의 로그를 남기보려고한다. 사실상 이런 내용이 진정한 기술 블로그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사실 git, github가 개발자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나로서는 정말 난관이었다. 일단 commit조차 몰랐기에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다 찾아보고 또 다운로드하고 파일을 온라인으로 옮긴다는, 그냥 클라우드 서버에 올린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원하는대로 구성하기가 힘들었다. 일단 올리는 코드는 쉽게 찾아서 할 수 있었지만 로컬 저장소를 설정하고 연결하는 작업에서 나도 꽤나 헤맸다. 돌이켜보면 로컬 저장소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문제라고 인식하기까지가 오래걸렸다. 자꾸 내가 원치 않는 곳에 로컬 저장소가 새로 만들어지고 불필요한 파일들이 올라가다보니 github ..

개발자가 되려면 Git, Github를 꼭 알아야한다고 해서 오늘 하루를 비워서 공부했다. 마음으로는 그냥 파일 옮기듯 옮기면 될 것 같았는데 확 이해가 되지가 않았다. 일단 버전관리라는 개념이 없이 파일을 올리다보니 커밋 메시지를 내용을 엉망으로 적었고 또한 저장소를 연결한다는 개념이 있어서 복잡복잡스러웠다. 생활코딩으로 공부했는데 초장부터 이고잉님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할 정도니 참 간단한데 여튼 복잡스러웠다. 1. Git, Github 왜 쓰냐 내가 이해한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추가되는 사항들이 많은데 자동으로 추가되는 부분을 표시해주고 업로드해주기에 간편하게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올려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일 것이다. 2. 매커니..